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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뷰티풀 마인드' 전성우가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존경하는 감독님, 선배님,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소중한 추억 잊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그리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본방사수!"라고 전했다.
전성우는 '뷰티풀 마인드'에서 열혈청년 홍경수의 의사로서의 자부심, 살인 사건에 얽힌 윤경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을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표현력은 물론 특유의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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