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서 두번째 사랑' 김희애, 곽시양 앞에서 '실수연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31 22:3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끝에서 두번째 사랑' 김희애가 곽시양 앞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31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강민주(김희애)는 박준우(곽시양)의 옆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날 강민주는 박준우의 카페 옆으로 이사를 갔다.

이사짐을 정리를 끝낸 강민주는 집에서 혼자 신나는 음악을 틀고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때 박준우가 나타나 "이사온 기념이다"라며 떡케익을 건냈다.

박준우는 이상한 냄새를 맡았고, 강민주가 가스렌지에 올려둔 음식이 타고 있었다.

박준우는 강민주에게 가게로 와서 식사를 하라고 초대했다.

이후 박준우의 가게에는 고상식(지진희)이 있었고, 식사를 하고 가라는 박준운의 말에 고상식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다"며 뛰쳐나갔다.

이때 박준우의 가게에는 강민주가 들어왔고, 둘은 어긋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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