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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끝에서 두번째 사랑' 김희애가 곽시양 앞에서 실수를 연발했다.
이사짐을 정리를 끝낸 강민주는 집에서 혼자 신나는 음악을 틀고 막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때 박준우가 나타나 "이사온 기념이다"라며 떡케익을 건냈다.
박준우는 강민주에게 가게로 와서 식사를 하라고 초대했다.
이후 박준우의 가게에는 고상식(지진희)이 있었고, 식사를 하고 가라는 박준운의 말에 고상식은 "일 때문에 시간이 없다"며 뛰쳐나갔다.
이때 박준우의 가게에는 강민주가 들어왔고, 둘은 어긋났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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