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수애X오연서 팀원결정 '집사팀X유재석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7-31 18:58


런닝맨 수애 오연서 국가대표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배우 수애와 오연서의 '런닝맨' 팀원이 결정됐다.

31일 SBS 런닝맨은 '빙구 국가대표 선발전' 컨셉트로 방송됐다. 영화 '국가대표2'의 수애와 오연서가 양팀 팀장으로 출연했다.

앞서 수애는 김종국-유재석-송지효, 오연서는 유재석-이광수를 선발하고픈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오연서는 "오늘 내 목적은 승패가 아닌 내 분량"이라며 "예능신이 강림한 이광수에게 묻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 팀장은 '오싹한 체력테스트' 결과를 통해 팀원을 선발했다. 수애팀은 김종국-개리-하하에 특별출연 하재숙, 오연서 팀은 유재석-송지효-이광수-지석진으로 구성됐다.


런닝맨 수애 오연서 국가대표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