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감성 발라더 로이킴이 4차원적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존경하는 리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지석은 기다렸다는 듯 전현무의 이중성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 김지석은 "'문제적남자' 맏형으로 프로 같은 모습만 보여주는 전현무가 대단하다"고 운을 뗀 뒤 "그런데 걸그룹 멤버들이 말하는 전현무는 정반대더라"고 말해 폭소를 선사한다. 이에 하석진은 "우리한테는 언제 본모습을 보여줄 것이냐"며 다그쳐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잠시 미국으로 떠나 자리를 비운 타일러 대신 객원 멤버가 참여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키운다. '문제적남자' 덕후 다운 면모로 여섯 명의 뇌섹남들을 '멘붕'에 빠뜨렸던 그는 "'문제적남자' 덕분에 인기가 급상승해 최근에는 수지와 광고도 찍었다"고 고백해 격한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narusi@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