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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섹시퀸' 현아가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8월1일 미니 5집 '어썸'을 발표하는 현아는 직접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이번 새 음반을 통해 진정한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현아의 성숙한 음악적 성장을 담은 새 음반 '어썸'은 현아가 총 5개 수록곡에 작사 참여한 것은 물론 선우정아, 김아일, 한해 등 인디-힙합씬 대표주자들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타이틀곡 '어때?'는 '복잡함을 벗어 던지고 지금을 즐기자'는 자유분방한 가사와 강렬한 트랩 사운드가 압도적인 힙합 넘버. 그동안 '빨개요', '잘나가서 그래' 등 현아와 연속 히트곡을 발표한 프로듀서 서재우가 작곡을, 현아 빅싼초가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현아는 이번 곡을 통해 독보적인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현아는 오는 8월5일 방송될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미니5집 타이틀곡 '어때?'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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