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히트다 히트'를 10여 년 전 먼저 사용했다.
특히 이날 가장 '히트'는 SNS를 통해 받은 시민 제보 영상이다. 익명으로 제보된 영상에는 지난 2007년 1월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처음으로 사용한 '히트다 히트'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을 본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준하 역시 예상치 못한 것. 유제석은 "김신영이 주장하는 "'식신로드' 2009년 5월 보다도 먼저이며, 2007년 10월에 '무한걸스'가 첫 방송 됐으니까 시기적으로 정준하가 먼저 사용한 것이다"라고 정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