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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마무 솔라가 남편의 콘서트 불참 소식에 뒤끝을 드러냈다.
솔라는 이해를 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첫 콘서트라서 못 오는게 좀 아쉽더라"는 속내는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에릭남은 콘서트에서 "굉장히 파격적인 무대가 있다"는 이야기에 "피아노 위에서 막 기어다니고 그런거 아니냐"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뒤끝있는 솔라는 "그거는 안오니까 말 못하겠다. 그건 저도 모르죠"라며 모르쇄로 일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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