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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하차 긴장 "탁재훈·이수민 '아는형님' 출격…5% 넘겠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30 12:0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김영철이 '아는형님' 시청률 공약과 관련한 여전한 긴장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는 형님' 탁재훈 civa 이수민이 나와요"라며 "기대는 당연!! 재미는 물론! 시청률도 그럼? 5프로 넘겠지? 아놔"라는 글과 함께 탁재훈과 나란히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이어 "본방사수 이벤트 있어요. 제껄 잡으면 당첨확률 높아진다나? 요새 저 웃기는거, 노잼 아닌거 아시죠?"라며 "힘을내요 슈퍼파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앞서 김영철은 김희철의 발언에 3%를 넘기면 하차한다는데 "오케이"를 외쳤으나 실제로 3%를 넘기면서 하차 기자회견까지 열게됐다. 이후 김영철은 또 한번 김희철이 몰아가기에 5% 달성 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재공약 했다. 그러나 공약을 내건지 한 회 만에 수도권 기준 시청률 5%를 넘기면서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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