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3' 케이시, 첫 미션 최하위…유나킴 '기사회생'(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언프리티랩스타3' 최하위 래퍼로 케이시가 선정됐다.

29일 '언프리티랩스타3' 첫 방송이 진행됐다. 전소연, 유나킴, 미료, 자이언트핑크, 케이시, 그레이스, 와썹 나다 등의 출연 래퍼들이 모였다.

첫 미션은 '언프'의 전통인 롱테이크 노컷 뮤비 촬영 미션이었다. 여러 차례 랩을 잊어버린 케이시와 하주연, 입모양이 전혀 맞지 않은 유나킴이 최하위 후보로 꼽혔다.

투표결과 총 5표를 받은 케이시가 최하위 래퍼로 선정됐다. 케이시는 첫 음원 '쉬즈 커밍(She's Coming)' 음원과 뮤비에서 제외되는 페널티를 받았다. 3표를 받은 유나킴과 2표를 받은 하주연은 기사회생했다.

lunarfly@sports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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