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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언프리티랩스타3' 전소연이 와썹 나다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날 싸이퍼에서 나다는 어이없이 가사를 여러 차례 절며 실수를 거듭했다. 앞서 "믹스테이프 그렇게 잘 만드시는데 랩 잘하시겠지?"라며 기대하던 전소연은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이어 양동근은 갑작스럽게 "싸이퍼는 다 준비해오는 거잖아 그쵸?"라며 "그럼 오늘의 첫인상을 프리스타일로 해볼 사람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전소연은 제일 먼저 손을 들고 나섰다. 전소연은 나다를 향해 "솔직히 이 자리에서 제일 긴장한 거 언니 때문이다. 믹스테이프도 들어봤다"며 "그런데 언니 왜 이렇게 못해?"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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