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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굿와이프' 전도연과 윤계상이 친구로 남기로 했다.
그러면서 그는 "친구이기 때문에"라며 "나 이제 너 밖에 안남았어. 너 잃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서중원은 "나 진심..."이라고 말하며 했지만 김혜경은 그의 말을 끊은 채 말을 이어나갔다.
김혜경은 "중원아, 나 지금하는일이 좋고 여기 있는게 좋아. 일을 시작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줄 알아가고 있어 너가 이러면 내가 여기 있을 수 없어 친구에 회사까지 잃고 싶지 않아. 어제 있었던 일 덮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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