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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친구' 김소혜의 소원은? "IOI 유닛 잘됐으면"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7-29 20:37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김소혜 생일파티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랜선친구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김소혜의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29일 Mnet '랜선친구 아이오아이(이하 랜선친구)'에서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소혜 최유정 임나영 김청하 김도연 주결경) 멤버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고기를 먹으며 김소혜의 생일파티에 나섰다.

김소혜는 촛불을 끄기에 앞서 "소원 빌고!"라는 멤버들의 말에 눈을 감고 소원을 빌었다. 김소혜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소원은 하나 밖에 없었다. 이번에 우리 유닛 잘되게 해주세요 하는 생각"이라며 기특한 마음씀을 드러냈다.

앞서 김소혜는 차이나타운에서의 식사 때도 '유니짜장'이라는 말에 "저희도 이제 유닛(앨범) 나온다"라고 답하는 등 아이오아이 유닛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소미도 "만약 우리가 한 회사였으면 어떤 걸그룹이 나왔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라며 '예정된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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