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가 '남편' 에릭남의 컴백을 맞아 통큰 내조를 펼쳤다. 솔라는 규모부터 남다른 초호화 '내조 3종세트'로 에릭남을 감동 시켰다.
제작진에 따르면 솔라는 에릭남의 새 앨범 발매를 맞아 자체적으로 홍보 일정을 만들어 내조에 나선다. 솔라는 이른 아침부터 남편의 컴백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내조의 끝판왕임을 증명했다는 후문.
에릭남은 솔라가 직접 만든 래핑카를 보며 반달 눈웃음을 지었고 "정말 감동 받았어요", "우리 와이프 최고"라며 아내의 마음 씀씀이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에릭남을 위한 솔라의 급이 다른 특급 내조 현장은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