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너목보3’ 이선빈, 끝없는 매력…딘딘 “날 봤어!” 극성팬 모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7-29 10:30


너목보3 이선빈

'너목보3' 신인배우 이선빈이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 이선빈은 미스터리 싱어로 등장해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날 음치 수색에 나선 정준영은 이선빈에게 "나의 이상형이 보였다"며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최종 듀엣으로는 경희대 가무 스테파니를 지목했다.

이선빈은 결국 탈락했고, 윤하의 '오늘 헤어졌어요'를 키보드로 연주하며 열창했다.

이선빈은 진짜 실력자였다. 맑은 음색으로 출연진과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딘딘은 이선빈과 눈을 마주치자 "나를 봤어. 나 봤어"라고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노래하는 이선빈 모습에 "진짜 예쁜데?"라고 칭찬했다.

OCN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중인 이선빈은 드라마팀에 "저 같은 신인 배우한테 조미주라는 큰 역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선빈의 이름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이선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며 인사글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