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김진경♥조타, 낭만 터진 메밀밭 로맨스 현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29 07:47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김진경이 메밀밭 중심에서 '꽃소녀' 비주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진경의 아리따운 '심쿵' 비주얼에 '남편' 조타는 넋을 놓고 '아내 바보'의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1박 2일 여행 두 번째 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김진경은 이른 아침부터 커플 자전거 라이딩에 나설 예정. 조타는 김진경과 함께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걸으며 '메밀밭 로맨스'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메밀밭을 올킬한 김진경의 내추럴한 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진경은 "누가 꽃이게~"라며 메밀밭 사이로 들어갔고, 손바닥으로 꽃받침을 만들고 모델답게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깜찍한 '꽃소녀'의 모습을 보여준 것.

이에 조타는 한 없이 김진경을 응시하고 '헤벌쭉' 미소를 짓는 등 '진경이의 늪'에 푹 빠졌고, "진경이를 넋 놓고 바라봤어요"라며 순수하게 고백해 웃음을 유발했다고.

또한 조타-김진경은 꽃밭을 뛰어 다니며 연인들의 로망인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는가 하면,메밀밭 패션쇼를 펼치는 등 둘 만의 세계에서 '꽁냥꽁냥' 로맨스를 만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조타-김진경의 낭만 터진 '메밀밭 데이트' 현장은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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