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마동석, 백성일이 마틴킴 되기까지…폭소만발 비하인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29 07:3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38사기동대 마동석의 폭소만발 비하인드 컷이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영된 38사기동대 12화에서 어수룩한 세금징수 공무원 백성일이 세련된 마틴킴으로 변신해 완벽 수트핏을 뽐냈다.

이런가운데 백성일이 마틴킴으로 변신하는 과정이 공개 돼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 된 사진 속 마동석은 색색의 수트를 입어보며 마틴킴으로 변신을 준비한다.

마지막으로 수트와 선글라스까지 착장하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어보이며 마틴킴으로 변신을 완료했다.

한편, 38사기동대 12회에서 마동석과 서인국은 결국 법정에 서게됐다. 마동석은 세금징수국폐지를 막기위해 서인국의 사기행각을 모두 증언했다.

서인국은 재판에서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매회 역대급 반전을 선보이며 꿀케미를 선보이는 마동석과 서인국이 이번에도 큰그림의 사기를 치기위한 연극이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29일 방송될 38사기동대에서는 2년 후로 타임워프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