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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종석에 쏟아지는 글로벌 팬들의 애정이 뜨겁다. 이런 팬들의 관심에 이종석 또한 무한한 팬사랑으로 화답했다.
20일 첫 방송 직후 'W'는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 차트와 드라마 화제 랭킹 1위에 등극했고, '이종석'도 함께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대륙 팬들의 많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힘입어 'W'는 최근 비사전 제작드라마 중 최고가로 중화권 수출 계약을 완료, 텐센트를 통한 중국 방송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았다.
이런 이종석과 그의 작품에 대한 인기를 증명하듯 지난 18일 'W' 제작발표회 현장은 이종석을 응원하는 국내외 팬들의 화환으로 장사진을 이뤘다.
더불어 지난 7일 'W' 촬영장에는 이종석의 국내 및 중국, 대만 팬들의 정성으로 밥차가 마련돼 현장에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이종석은 무더위 속 촬영에 매진 중인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팬들이 보내준 정성에 감동하여 인사를 나누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한편, 이종석이 열연 중인 MBC 'W-두 개의 세계'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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