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영' 김기두, '날라리 시리즈' 출연…이번엔 홍경민과 브로맨스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29 10:3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병맛 나는 로맨틱 코미디 웹드라마 '날라리 시리즈'(극본 장종원, 연출 한창근)에 '대세' 김기두가 출연한다.

'날라리시리즈'는 인생 모토 자체가 대충 대충이며 직장생활도 가정도 그리고 사업에서도 날라리였던 '나대강'이 사랑하는 여인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의 우정을 통해 완전체로 변화되어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병맛 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가수 홍경민, 김가은, 신예 이슬아가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배우 김기두는 의리파 '동철'로 출연, 대강, 진성과 함께 '날라리 삼총사'로써 솔직하고 끈끈한 의리와 우정으로 홍경민과 쌍벽을 이루며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특히 김기두는 올해 드라마 '또 오해영'의 성공적인 종영과 웹드라마 '스파크' 출연, '신스틸러 페스티벌' 수상에 이어 웹드라마 '날라리시리즈'에 캐스팅 되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날라리 시리즈'는 대한민국 대표 어학기기 개발업체 세이펜전자와 한국경제TV가 함께 제작하는 웹드라마로 '날라리세일즈맨', '날라리아빠', '날라리CEO' 등 총 15부작 시즌3 시리즈로 제작된다. 이번 '날라리시리즈'는 웹드라마 사상 최초 1,000만뷰를 달성한 '최?³! ?의 미래'의 한창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다.

배우 김기두가 출연하는 웹드라마 '날라리시리즈' 8월 초 촬영을 시작, 9월 중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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