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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정준영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에서 이상형을 만났다.
또 오늘 방송에는 아름다운 외모와 남다른 포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할 예정이다. 촬영 당시 정준영은 "목소리가 아니라 이상형이 보인다. 이상형이 나오시면 어떡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이 참가자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한 드라마 출연하고 있는 배우로 밝혀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고 해 그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정준영은 누구와 함께 최종 듀엣 무대를 꾸밀지, 그의 정체는 실력자일지 음치일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영이 '음치수사대'로 매회 활약중인 '음악의 신' 이상민과 치열한 추리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를 놓고 정준영이 이길 경우 이상민이 정준영에게 발 마사지를, 이상민이 이길 경우 정준영이 방청객들에게 사인 CD를 선사하기로 해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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