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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어서옵SHOW'에 여덟 번째 재능기부자로 찾아온 이영표가 예언가로 나섰다.
그의 예언에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을 비롯한 스튜디오의 모든 이들은 "신뢰가 간다"며 신망의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예언들을 쏟아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이영표는 폭발적인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그는 국가대표가 되기까지 매일 2단 줄넘기를 천 번씩 했었던 노력담부터 첫사랑인 와이프와의 만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과연 '점쟁이 문어' 이영표는 어떤 예언들을 쏟아냈을지, 어떤 이야기들로 청춘들의 마음을 위로해줄지는 오는 29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3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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