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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백년손님'에서 '후타삼 회장님' 최복례 여사의 추모 특집을 마련했다.
추모 영상에는 50년 가까운 인생을 함께한 벗을 먼저 보내는 후타삼의 마지막 인사가 담겨 있다. 살아생전 같이 하지 못해 아쉬웠던 순간들을 말하는 후포리 할머니들의 담담한 소회가 담겨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뭉클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후포리 회장님을 보내는 마지막 추모 영상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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