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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찬욱 감독이 tvN 새 드라마 '안투라지 코리아'(서재원·권소라 극본, 장영우 연출) 카메오 라인업에 합류했다.
6월과 7월에 촬영을 예정하고 있는 셀러브리티는 강하늘, 김성균, 김진경, 김태리, 도끼, 마마무, 박한별, 봉만대, 붐, 송지효, 송해나, 스피카, 김청하·임나영(I.O.I), 안혜경, 이은, 이준익 감독, 이태임, 임필성 감독, 진재영, 진정선, 최정렬 감독, 클라라, 하정우, 한경현, 혁오밴드와 SK와이번스 김광현 선수, DJ 소다, 코스프레 전문팀 스파이럴캣츠,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 프로게임 선수단 CJ 엔투스,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등 다수의 특별출연이 성사된 것.
특히 CJ엔터테인먼트가 투자·배급한 '아가씨' 팀은 주연을 맡은 조진웅을 위해 하정우, 김태리 그리고 박찬욱 감독까지 카메오 출연을 확정하며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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