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농촌과 어촌에서의 세 끼를 해먹는 소소한 일상을 전했던 tvN '삼시세끼'가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특히 탁월한 요리솜씨로 프로그램을 이끌던 '차줌마' 차승원이 다시 한번 합류해 또한번 빅 재미를 안길 예정인데요.
차승원은 요리 뿐 아니라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패션 센스로도 존재감 제대로 발휘하고 있습니다. 모노톤의 티셔츠와 팬츠 등 편안한 아이템을 활용하면서도 핏이나 타이포 디테일 등으로 멋스러운 감각 제대로 살리고 있는데요.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인기였던 편안함과 스타일 다 잡은 차승원의 '삼시세끼' 아이템 세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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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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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어깨깡패가 등장했다! 차승원은 루즈한 핏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티셔츠를 선보였습니다. 깔끔한 실루엣과 옅은 그레이 색감으로 머릿수건(?)을 포함한 어떤 아이템과도 믹스매치가 쉬워요. 릭오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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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고창편'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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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논밭에서도 역시나 남다른 존재감 뽐내고 있는 차승원. 루즈한 핏의 팬츠와 매치한 레터링 티셔츠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는데요. 화이트 컬러의 빅 레터링은 물론 빈티지한 색감이 스타일리시한 매력 물씬 풍기고 있어요. 슈퍼콤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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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고창편'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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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택한 아이템은 다양한 캐릭터 프린트로 위트있는 포인트를 준 매력적인 티셔츠입니다. 화사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에너지를 팍팍 풍기고 있는데요, 아티스트 염승일과의 콜라보레이션 디자인 제품이라 더욱 멋스러워요. 슈퍼콤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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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릭오웬스, 슈퍼콤마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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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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