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뷰]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러블리 스타일링

이정열 기자

기사입력 2016-07-25 10:54



할리 퀸으로 돌아온 마고 로비의 데일리 룩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호주 출신 섹시스타 마고 로비의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마고 로비의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마고 로비는 자신의 아름다운 금발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심플한 퍼플 컬러의 크롭탑 니트를 비대칭하게 입음으로써 페미닌함을 더했고, 화이트 컬러의 크롭탑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 하는 센스를 보여 섹시한 어깨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크롭탑 니트와 동일한 컬러인 타이트한 퍼플 스커트로 각선미를 강조해 육감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마고 로비의 구릿빛 피부가 아이템 본연의 무드를 잘 살린 스타일링이다.

세련된 화이트 컬러의 캣츠아이 선글라스와 체리 톤 립 컬러는 마고 로비의 섹시한 구릿빛 피부에 생기를 더했고, 체리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원피스는 마고 로비의 아찔한 몸매를 더욱 부각 시켰다. 마지막으로 마고 로비는 허리 부분의 스트랩을 타이트하게 묶음으로써 허리 라인을 더욱 슬림하게 강조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개구쟁이 같은 할리 퀸의 무드가 돋보이는 패션이다.

마고 로비는 자신의 금발의 헤어 컬러와 잘 어울리는 블루 데님 자켓과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보잉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상의를 루즈하게 입은 만큼, 하의는 자신의 각선미를 돋보이게 만드는 심플한 블랙 컬러의 타이즈를 착용해 보는 눈을 즐겁게 했다. 그리고 아찔한 발목을 강조하는 화이트 컬러의 스니커즈로 마고 로비만의 당당한 데일리 룩을 완성시켰다.


마고 로비가 섹시한 매력의 할리 퀸젤로 출연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8월 3일 첫 개봉된다.

[이정열 스포츠조선 뉴미디어팀 인턴기자] 사진=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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