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수 강남이 한일 양국을 오가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강남은 지난 5월 일본 데뷔 싱글 '레디 투 플라이'(Ready to Fly)를 발표한 뒤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달에는 AKB48 총선거 1위 사시하라 리노와 명MC 야마자키 히로나리가 진행하는 후지TV 프로그램 '사시하라카이와이즈'에 출연해 "4개의 고정 프로그램과 2개의 광고 출연. 한국 TV에서 안 보는 날이 없다"고 소개되기도 했다.
'예능인' 강남의 행보는 오는 8월부터 가속화될 전망이다. 강남은 8월 여러 국내 프로그램의 고정출연을 확정지었고, 일본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또 가수 활동도 준비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