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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홍진경이 모델 출신답지 않은 패션 지식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이 입었던 점퍼 '블루종'에 관한 문제가 나왔고, 유재석은 큰소리로 "내가 봄에 입었던 옷이다. 내 옷인데 내가 안다. 봄 잠바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유재석의 방해공작(?)에도 굴하지 않고 먼저 정답을 외쳤지만, '사파리'라고 오답을 말했다. 이어 홍진경은 '스팽글' 문제가 나오자 "반짝이"라고 답하며 패션 문제에 약한 모습으로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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