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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홍진경의 뜨거웠던 진심으로 언니쓰의 자부심이 됐다.
멤버들의 칭찬에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던 홍진경은 지나친 연습의 부작용으로 무대 30분전에 안무를 헷갈리는 초유의 사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역시도 연습으로 극복하며 언니쓰 대표 '연습왕'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민효린의 꿈으로 시작해 여섯 멤버 모두의 인생 도전이 된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 의 데뷔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제 홍진경, 라미란, 제시, 티파니의 꿈이 남아있는 상황. 다음 바통을 이어받아 꿈주자가 될 멤버는 29일 금요일 밤 11시 KBS2를 통해 방송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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