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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브레이브걸스 하이힐, 치명적인 7인 섹시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7-23 15:57


음악중심 브레이브걸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하이힐'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브레이브걸스는 23일 MBC '음악중심'에서 주황색과 하늘색이 섞인 치어리더 느낌의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앨범을 앞두고 7인조로 개편한 브레이브걸스의 '하이힐'은 감한 형제와 일렉트로보이즈 차쿤, 브레이브 소속 JS가 프로듀싱한 노래다. 룩댄스의 팝 넘버로 노래를 이끄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FT아일랜드, 페이, 비스트, 원더걸스, 여자친구, 세븐틴, NCT 127. 조미, 에릭남, 스누퍼, 스텔라, 아스트로, 소나무, 매드타운,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비트윈, 브로맨스 등이 출연한다. 특히 강렬한 사운드로 돌아온 FT아일랜드와 3년만의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조미, 섹시에 청순이 더해진 스텔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페이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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