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 찬사받아 "능력-열정-눈치 3박자 갖춰…센스 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7-23 15:21


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삼시세끼' 손호준이 차승원에게 찬사를 받았다.

지난 22일 tvN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손호준과 남주혁은 차승원과 유해진을 위해 냉국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차승원은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자질에 대해 "능력이 없으면 열정이 있어야 하고, 열정이 없으면 겸손해야 하며, 겸손하지도 못하면 눈치가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승원은 "손호준은 그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 그런 걸 잘한다. 센스가 있다"며 칭찬했다.

이날 손호준과 남주혁이 만든 냉국수를 맛본 차승원은 "맛있어. 기특해. 이놈들이 부질 없는 놈들이 아니었어"라며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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