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다은 아나, 시청률 요정 인증 "한달에 1% 올라 현재 7%"

박명수 라디오쇼 정다은 아나운서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KBS 정다은 아나운서가 '시청률 요정'의 면모를 드러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3일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정다은 아나운서는 "사실 저녁형 인간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아침뉴스를 맡은 이후 시청률이 한달에 1%씩 올랐다. 지금 7%"라며 "시청률이 필요하신 분들은 제가 올려드리겠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매일 평일 오전 8시 방송되는 KBS '아침 뉴스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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