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류화영-한승연, 육탄전 발발 '머리끄덩이' 잡았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22 21:34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청춘시대' 한승연과 류화영이 육탄전을 벌였다.

22일 첫 방송된 JTBC '청춘시대'에서는 강이나(류화영)와 정예은(한승연)이 난투극을 벌였다.

이날 강이나는 정예은이 자신의 옷을 몰래 훔쳐입고 물빨래까지 해놓은 사실에 분노했다.

거실에 있던 정예은에게 다가간 강이나는 "너 내 옷 훔쳐 입었냐"고 물었고, 당황한 정예은은 아니라고 거짓말을했다.

결국 정예은과 강이나는 말싸움을 하다 난투극으로 이어졌다.

두 사람은 뒤엉켜 뒹굴며 머리채를 붙잡고 몸싸움을 벌였다.

두 사람을 말리던 유은재(박혜수)는 싸움에 휘말려 얻어 맞기까지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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