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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또 다시 단발 열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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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가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첫 정규앨범 'LO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은하가 긴 생머리에서 새 앨범의 컨셉트에 맞춰 단발로 헤어스타일 변신을 감행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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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드벨벳 조이 역시 지난 앨범 활동 당시 짧은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한 라디오 방송에서 "뭔가 다른 변화를 주고 싶어서 자르게 됐다"고 밝힌 조이는 단발로 스타일 변신 후 한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싱그러운 매력을 더해지며 그야말로 리즈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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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은 이들보다 조금 빨랐다. 지난해 활동 당시 긴 생머리에서 과감하게 단발로 자르고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과감한 시도였던 만큼 변신은 성공적. 청순 이미지의 오하영은 헤어스타일 변신 후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덤으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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