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내커플' 조충현♥김민정 아나, 10월15일 결혼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7-22 15:37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KBS 사내 커플'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23일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0월 15일 낮 12시 30분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6월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5년째 연애중인 사실일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조충현은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이라고 밝혔지만, 열애가 알려진지 한 달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한편, 조충현과 김민정은 2011년 38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조충현은 '연예가 중계' '생생정보' 등에 출연 중이며, 김민정 아나운서는 'KBS 뉴스9'의 간판 앵커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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