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아키에이지' IP 활용한 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 최초 공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6-07-21 09:39



게임빌은 대작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를 21일 최초 공개했다.

엑스엘게임즈의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기에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아키에이지 비긴즈'의 공식 티저 사이트를 오픈, 티징 영상과 세계관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전설 속의 '가려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태고의 균열과 엇갈린 운명을 강조한 티징 영상을 통해 관심이 더욱 커진다.

더불어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도 시작, 티저 사이트를 통한 '소식 구독'을 신청하면 다음달 29일까지 온라인게임 아이템 '은사시 페피 친구'를 제공하는 등 바람몰이에 나섰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이는 블록버스터급 모바일게임이다.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풍부한 콘텐츠와 언리얼 엔진4의 유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특히 '실시간 레이드', '영지전' 등 긴장감 넘치는 강력한 전투 콘텐츠가 인기 요소로 꼽힌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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