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건모 母 "며느리감 1순위는 성유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7-20 23: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운우리새끼' 김건모의 어머니가 며느리감으로 성유리를 꼽았다.

20일 방송된 SBS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건모의 어머니는 며느리에 대해 "난 딱 한사람만 원한다. 성유리 같은 섹시를 원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원래 성유리씨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거들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그냥 얌전하고, 예전에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기는 결혼하면 일을 접고 아기 셋 낳고 살림 잘 할거라더라"고 설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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