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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한효주가 생명의 위기에 처한 이종석을 살려냈다.
오연주는 아버지가 갑작스레 실종되었다는 말에도 결말에 대한 빌미를 찾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사라진 정황을 알고 당황하며 잠시 작업실에 혼자 남게 된다.
이때 오연주는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만화 'W'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만화 속 주인공 강철(이종석)이 누군가의 칼에 찔려 죽음의 위기에 처한 현장잉었다.
이때 오연주는 아버지의 어시스턴트들로부터 "아버지의 연재 다음화가 완성된 채 도착했다"라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속에는 오연주가 겪었던 만화 속 현실과 오연주 그 자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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