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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배수지와 임주환의 사이를 질투했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사람은 노을이 아닌 최지태(임주환). 노을은 신준영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 받고는 후회를 하며 술을 마시고 있던 상황.
이때 노을은 최지태에게 프러포즈했지만 최지태는 아무말 하지 않았고, 결국 노을은 자리를 떴다. 그러나 핸드폰을 놓고 나갔고, 이때 신준영이 노을에게 전화를 걸었던 것.
이후 신준영은 최지태에게 "혹시 남편이세요? 을이 남편이시냐고"라고 말했고, 이내 노을의 목소리를 듣고는 화를 내며 전화기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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