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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옥수동 수제자' 심영준이 "내 캐릭터가 없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얼마 뒤 유재환표 명상이 시간이 끝나고, 심영순은 "좋은 시간이었다. 사실 제대로 가르치려고 했는데 스트레스 받을까봐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내가 아주 순둥이가 돼버렸다. 내 캐릭터가 없어졌어"며 임신 중인 박수진을 향해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옥수동 수제자' 망했어"라며 "아기한테 감사하다고 그래"라고 말해 박수진을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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