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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의 딸 라희-라율과 정시아의 딸 서우가 드디어 만났다.
세 아이들은 자매라 해도 믿을 만큼 동그랗고 커다란 눈이 닮아 있다. 특히 슈의 딸 '라희라율'은 쌍둥이답게 똑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오마베 제작진에 따르면 "그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마베 출연가족이 최근 처음으로 함께 만나 합동 촬영을 진행했다. 여름을 맞이해 덕적도로 1박 2일 캠핑을 떠났다." 며 "그동안 화면으로만 접했던 두 가족이 함께 한다는 사실에 어른들 보다 아이들이 더 기대감을 가지고 반가워했다. 만나자마자 또래 아이들은 금방 친해지고 나이순으로 서열이 정해졌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들이 많이 담겼다. 기대해도 좋다."며 새로운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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