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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컴백 후 첫 1위에 등극하며 트로피 올킬을 예고했다.
더욱이 앞서 '시간을 달려서' 활동 당시 '더 쇼'를 시작으로 15관왕에 올랐던 만큼 '너 그리고 나' 활동을 통해서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된다.
여자친구는 지난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L'을 발표,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로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각종 음원 강자들의 차트 맹공에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너 그리고 나'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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