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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님과함께2' 허경환과 오나미가 화끈한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이때 허경환은 "희준이 형이랑 방송도 오래해서 정말 친하다. 근데 형이 내가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사실 방송을 볼 때 컨셉이면 딱 알 수 있다. 근데 니네는 잘 모르겠다"라며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했다.
또 문희준은 "두 사람에게 공약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시청률 6%가 되면 눈 딱감고 1분만 딥키스를 하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고, 오나미는 기다렸다는 듯이 "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은 문희준의 제안에 "딥 말고 숏"이라고 답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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