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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기욱이 한류스타 이종석을 직원으로 부렸던 과거를 깜짝 공개했다.
김기욱은 "즐겁게 반겨주더라. 만나자마자 (내가 사장일 때) 부려먹어서 미안하다고 했다"며 "지금도 종석 씨한테 민망해서 연락을 못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라디오 러브FM '투맨쇼'는 매일 12시 20분부터 2시까지 103.5MHz SBS 러브FM을 통해 방송되며 홈페이지와 고릴라 앱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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