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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격하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넘치는 흥을 주체 못 해 4MC마저 당황하게 만든 성대모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예능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그가 흥 넘치는 성대모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흥 부자' 조현아는 노래 실력은 기본이고 웃음까지 탑재한 '호란+현숙+슈퍼스타K 장문복의 외계어 랩' 성대모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슷하지만 묘하게 놀리는 듯한 성대모사를 선보인 그는 스스로 만족하며 "너무 똑같지 않나요 저?"라며 자화자찬했다. 당당한 그의 모습에 4MC는 웃음을 참지 못하며 "주로 놀리는 개인기를 하네"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그의 개인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조현아는 특유의 화끈한 입담을 자랑하며 대한민국을 뒤흔든 '땅콩회항' 사건의 동명이인의 고충과 그에 대한 속마음까지 다 털어놓았다. 그는 당시에 "이름을 부를 때마다 너무 짜증나는 거예요"라며 다니던 병원도 안 가고 포인트 적립도 못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이어
이처럼 조현아의 속마음까지 다 밝힌 화끈한 토크와 폭소를 유발하는 성대모사는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미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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