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영광이 영화 '원더풀 라이프'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원더풀 라이프'를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둔 김영광은 SBS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 편에 출연해 놀라운 손재주를 뽐내며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데 이어 지난 2일 중국 소후닷컴과 소후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공개된 웹 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륙 마음을 훔쳤다.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피노키오'로 끈끈한 연을 다진 조수원 감독과의 재회, 그리고 소녀시대 유리와의 호흡으로 한국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중국에서도 1, 2회 오픈 직후 사이트 내 한국 드라마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