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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클릭비가 또 한 번 팬들과 가깝게 만난다.
현재 우연석은 디제잉과 사업을 병행 중이다. 오종혁은 연극과 뮤지컬(그날들·노트르담드파리), 유호석은 얼마전 개인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하현곤(하현곤팩토리)은 매달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김상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3'에 출연 중이며, 강후·노민혁은 중국 예능 프로그램 '여신강림' MC를 맡고 있다.
지난해 클릭비는 무려 13년만에 7명 완전체로 재결합해 신곡 '리본(Rebor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으며, 그해 12월 서울을 시작해 대구와 부산에서 성황리에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그룹 관계자는 "팬들과 오랜만의 만남에 클릭비 맴버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며 "클릭비라는 이름에 누가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 멤버들의 개인활동도 많이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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