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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서 이유나 기자]오는 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100% 리얼한 실제 생활이 공개된다. 모닝소주와 혼밥(혼자 먹는 밥) 등 내숭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 수 없는 이들의 꾸밈없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네티즌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00% 리얼한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내추럴한 일상이 공개된다. 엄마들도 알지 못 했던 이들의 충격적인 일상이 펼쳐지는 것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이들의 집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네티즌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평소 아들의 일상을 눈으로 확인한 엄마들은 처음 보는 아들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김건모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게임을 하는가 하면, 양푼 비빔밥을 안주 삼아 모닝소주를 들이켰는데 이를 본 건모 맘은 "원래 안 그러는데?"라며 현실을 부정했다는 후문.
'미운우리새끼' 측은 "아들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엄마들이 처음 보는 아들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것"라면서 "엄마들도 몰랐던 김건모-김제동-허지웅의 진짜 리얼한 일생이 그대로 방송에 공개될 예정이니 방송으로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7월 20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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