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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판타스틱 듀오' 양희은과 '사당동 쌍보조개'가 첫번째 파이널 무대에서 271점을 받았다.
차분히 무대를 준비하는 두 사람. 특히 '사당동 쌍보조개'의 첫 무대에 박미선은 "잘해 보조개야"라며 그를 응원했다.
이후 무대가 시작됐고, 가요계 대모 양희은과 19살 소년의 쓸쓸한 감성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적셨다.
무대 후 양희은과 '사당동 쌍보조개'는 300점 만점에 271점을 받았다.
이후 양희은은 "사실 더 받을 줄 알았다. 아쉽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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