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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보감'이 종영됐다. 윤시윤과 김새론의 사랑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마지막 순간 짧게나마 만남이 이뤄졌다.
40년 뒤 평생 소원이었던 동의보감 집필을 완성한 허준은 연희와 처음 만난 곳에서 연희의 흔적을 발견한다. 그리고 젊은 시절 허준으로 돌아가 연희와 재회했다.
'열린 결말이라 더 좋았다', '연희의 희생이 눈물겨웠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리꾼이 있는가 하면, '굥뚱맞은 결말', '너무 허무했다', '마지막까지 고구마였다' 등의 반응이 교차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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