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사랑해"…송혜교X조선희, 빛나는 우정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7-16 11:20 | 최종수정 2016-07-16 11:2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배우 송혜교와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조선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것이 무엇인지 진정 알려 주는 사진 한 장 #아름다움이란 이런것 #그녀 스무살때 만났더랬다 #인연은 강하다 #근죠가 미모 #난 오징어 #이틀동안 고생많았어 #고맙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선희와 송혜교는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흰 티셔츠에 모자를 쓴 송혜교는 잡티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를 뽐내며 청순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사진작가와 모델로서 인연을 쌓아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에 강모연 역으로 출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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