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38사기동대'촬영장에서 김주리가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
현재 김주리는 '38사기동대'에서 38사기동대팀의 든든한 쩐주가 되어 각종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밑 자금과 활동을 돕는 노방실(송옥숙 분)의 딸이자 수행비서 최지연 역을 맡아 '걸 크러쉬' '냉미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주리는 '38사기동대'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주리는 문화재청 직원으로 변장해 마동석을 도우는 등 본격적으로 38사기동대 팀에 합류에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